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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7개 시 강풍경보→강풍주의보 대치
2016-05-04 06:12:41최종 업데이트 : 2016-05-04 06:12:41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남부 7개 시 강풍경보→강풍주의보 대치_1

경기남부 7개 시 강풍경보→강풍주의보 대치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4일 오전 6시를 기해 안산, 시흥, 오산, 김포, 평택, 군포, 화성 등 경기남부 7개 시에 내려진 강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전 4시를 기해 경기남부 21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렸고, 같은 날 오후 10시를 기해 안산 등 7개 시에 발령한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대치했다.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21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6m를,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강풍주의보로 대치된 해당 지역별 최대 순간풍속(10분 평균풍속)은 안산 17.7㎧(11.1㎧), 화성 11.3㎧(5.7㎧), 시흥 17.7㎧(11.1㎧), 평택 17.1㎧(11.4㎧) 등이다.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정오를 지나면서 강풍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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