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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오산 시인, 서예·문인화가 한자리
23일부터 서예·문인화가 초대전- 시·서·화의 향연
2014-05-19 14:47:56최종 업데이트 : 2014-05-19 14:47: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화성오산 시인, 서예·문인화가 한자리_1
수원화성오산 시인, 서예·문인화가 한자리_1

수원박물관(한국 서예박물관)이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하는 특별기획전 '서예·문인화가 초대전- 시·서·화의 향연'이 오는 23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22일까지 수원박물관 내 한국서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열 번째 특별기획전은 수원을 중심으로 화성시와 오산시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창작시(創作詩)를 토대로 서예 · 문인화 작품을 완성해 서화가 가지는 조형미와 함께 인문적 소양을 풍부히 함양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예로부터 시·서·화(詩書畵)는 선비 정신의 표상으로 우리 문인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 세 가지가 일치되어 뛰어난 경우를 삼절(三絶)이라 일컬었다. 
또 시·서·화로 우의(友誼)를 다졌던 옛 선현들처럼 수준 높은 현대시와 서화가 어우러져 시·서·화 일치를 연출하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될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고은 임병호 홍신선 유선 윤수천 김우영 정수자 김광기 진순분 임애월 윤주은 많은 시인과 양택동 김병학  이한산 채순홍 차기동 등 서예·문인화가가 참여했는데, 23일 오후 3시 개막식에서는 출품 시인과 작가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 첫째 주 월요일 휴관)

참여한 시인과 작가는 아래와 같다.
수원화성오산 시인, 서예·문인화가 한자리_2
참여 시인과 작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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