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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직접 꾸미는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
2016-09-13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09-13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27일∼10월2일 '좋아서 - 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시민청에서 '좋아서 - 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로, 음악·연극·무용·연희 등 공연과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27일 개막일에는 오픈식과 '좋아서 - 예술동아리'의 대표자·실무자 회의가 열린다.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는 사진, 회화, 캘리그래피 등 시각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공연 무대는 다음 달 1∼2일 시민청 활짝 라운지와 바스락홀에서 펼쳐진다.
활짝 라운지에서는 난타·색소폰 앙상블·합창·우쿨렐레 연주·오카리나 앙상블 등을 선보이고, 바스락홀에서는 연극·무용 등을 무대에 올린다.
다음 달 1일은 '동아리 네트워킹 데이'로 정해 66개 동아리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활동 모습을 공유하고 교류한다.
다음 달 2일 청계광장에서는 청계광장에서 동아리 8팀이 뮤지컬 갈라·풍물놀이·난타·밴드 공연 등으로 시민과 만난다.
tsl@yna.co.kr
(끝)

서울시민이 직접 꾸미는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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