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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식] 섬진강 재첩축제, 문체부 육성축제 선정
2018-01-02 10:41:00최종 업데이트 : 2018-01-02 10:41:00 작성자 :   연합뉴스

(하동=연합뉴스) 경남 하동군은 '섬진강 재첩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는 기존 선정된 축제와 새로 진입을 희망하는 축제 등 총 80여 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엄격한 현장평가, 서류심사, 소비자평가, 대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섬진강 재첩축제는 '2017 경남도 지정 유망축제'에 이어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지역 대표 여름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축제는 백사 청송, 재첩 등 천혜의 섬진강 자원을 활용한 하동만의 특색 있는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며 2015년 여름 첫 행사를 열어 지난해까지 3회째를 이어왔다.
축제는 참여와 화합, 힐링과 휴(休), 종합문화관광 축제를 콘셉트로 대표프로그램 '황금·은재첩을 찾아라', '재첩 모형 알까기', '주제 공연' 등 재첩·강·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해마다 성황을 이뤘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섬진강 재첩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 갈육초, '라온누리실' 개관
(하동=연합뉴스) 올해 경남교육청의 미세먼지 대책시범사업 학교로 선정된 하동 갈육초등학교가 교내에 '라온누리실'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라온누리실은 실내 체육시설로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방진망, 미세먼지 측정기 및 알림 전광판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갖췄다.
이곳에서는 체육수업 이외에 다양한 과목의 신체활동과 방과후교실, 예술강사지원(무용) 수업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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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식] 섬진강 재첩축제, 문체부 육성축제 선정

[하동소식] 섬진강 재첩축제, 문체부 육성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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