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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헬싱키공항 배웅·환승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
2017-09-19 10:43:13최종 업데이트 : 2017-09-19 10:43:13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핀란드 국적 핀에어는 올 10~12월 헬싱키공항에서 배웅 및 환승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항 배웅 서비스는 헬싱키공항에서 핀에어 직원이 탑승 수속을 돕고 게이트까지 안내하는 것이다. 이용 요금은 39유로(약 5만2천원)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환승안내 서비스는 핀에어 직원이 환승 게이트까지 안내하는 것으로 이용료는 54유로(7만2천원)다.
핀에어 홈페이지(www.finnair.com/kr/ko/guest-service)에서 신청할 수 있다.
dklim@yna.co.kr
(끝)
핀에어, 헬싱키공항 배웅·환승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

핀에어, 헬싱키공항 배웅·환승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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