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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017 FIFA U20 월드컵' 엠블럼과 슬로건!
수원은 '중심도시' 대회본부 설치, 결승전 경기 개최
2016-06-18 10:24:56최종 업데이트 : 2016-06-18 10:24: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를 중심으로 전국 6개 시에서 개최되는 '2017 FIFA U20 월드컵' 엠블럼과 슬로건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공식 엠블럼은 우리나라 고유의 삼태극과 오방색이 갖고 있는 화려한 색감과 함께 단청과 기와에서 볼 수 있는 전통 문양과 축구장, 환호하는 축구팬 및 선수라는 축구적 요소를 가미한 트로피 형태로 첫 선을 보였다. 

대회 슬로건인 'trigger the fever- 열정을 깨워라'는 1차 일반 공모와 2차 온라인 여론조사, 3차 외국인 자문을 포함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직역하면 '열기에 방아쇠를 당겨라'는 뜻인 'Trigger the fever'는 우리 안에 내재된 열정을 깨우고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의 붉은 열기를 다시 한 번 재현하고자 하는 희망을 담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7 FIFA U20 월드컵'은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총 24개국이 참가해 6개도시에서 펼쳐진다.
수원은 이번 대회의 '중심도시'로서 대회본부가 설치되며 결승전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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