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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재산세 납기내 징수 성과 올려
영통구 정기분 재산세 납기내 282억원 징수 수원시 최고기록
2011-10-12 14:06:11최종 업데이트 : 2011-10-12 14:06:11 작성자 :   김영신

영통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4594건 28,265백만원을 납기내 징수했다 이는 전년대비 1.3%가 증가한 것이며, 수원시 전체 26만 5969건 94,174백만원 대비 3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납기내 최고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구는 고지서의 정확한 송달 및 적극적인 홍보로 납기내 징수율 1%올리기 목표를 설정해 올 상반기부터 실시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서비스인 지방세를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고, 신용카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카드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며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 및 금융결재원(www.giro.or.kr)을 통한 인터넷 납부와 3651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서비스 등을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고지서 송달에 철저를 기해 미송달에 따른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산세 납부홍보를 위해 구청과 각동 주민센터에 벽보안내문과 현수막등을 설치하고, 납기내 납부 홍보반과 전직원 책임징수제 운영 등으로 체납액 발생을 사전예방하고 세무과 전직원과 동 직원을 징수 독려반으로 편성해 우편 반송 고지서 처리 여부와 고지서 재교부 여부 및 지난해 납기후 납부자와 체납자 집중 독려를 실시한 결과 납기내 징수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2012년 정기분 재산세의 완벽한 부과를 위한 대장구축 및 정비작업을 실시해 공평하고 합리적인 지방세 부과업무를 통해 신뢰성있는 세무행정 추진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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