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노후...즐거운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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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후...즐거운 일자리 제공 수원시,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2011-03-28 16:59:00최종 업데이트 : 2011-03-28 16:59: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28일 오후 2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이존하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장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거행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노인들은 선서를 통해 그동안의 삶에서 축적된 경륜과 지혜를 활용해 노인 일자리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활기찬 노후...즐거운 일자리 제공 _1 , 활기찬 노후...즐거운 일자리 제공 _2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노인 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어르신들의 여가, 건강, 복지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능동적 복지에 해당한다"며 "이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 축하공연으로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한국무용, 서호노인복지관의 라인댄스, 그리고 식후행사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조동열 과장의 안전교육과 참여 노인들이 노후를 기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웃음치료강사를 초빙해 건강강연도 실시했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시니어클럽, 실버인력뱅크, 노인회각구지회, 노인복지관 등 12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1년도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67개 사업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천576여명이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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