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협동줄넘기 깜깜한 밤에도 땀방울 연습 매진
시민한마음 체육대회 준비 박차
2015-10-07 14:14:14최종 업데이트 : 2015-10-07 14:14:14 작성자 : 고춘이
|
영통1동 협동줄넘기 깜깜한 밤에도 땀방울 연습 매진_1 지난 6일 오후 7시30분부터 수원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로 영통체육문화센터 야외는 왁자지껄 소란스럽기만 했다. 총 20여명이 모여 영통구 협동 줄넘기 대표로 영통1동, 태장동, 매탄3동이 지난해부터 출전하고 있다. 영통1동은 각종행사, 리모델링, 프로그램개편 등으로 호흡을 맞추기 어려웠던 상황이라 처음 만남의 날을 가졌다. 참가한 한 주민은 "깜깜한 밤에 이렇게 밤운동을 하니 줄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큰 소리로 다짐했다. 이에 격려차 방문한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참 많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이 젊은 도시 영통의 실력이니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