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4시간 수질측정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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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4시간 수질측정 시스템 도입 2016-10-21 09:48:01최종 업데이트 : 2016-10-21 09:48:01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시, 24시간 수질측정 시스템 도입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수질 오염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수질 측정시스템'을 송죽동 만석거와 매탄동 원천리천 매여울교 등 2곳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시 측정 시스템은 수질을 점검할 수 있는 여러 항목을 수시로 측정해 전체적인 수질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오염사고에 대비한다. 자동측정 항목은 수온, 수소이온농도지수(pH), 전기전도도, 용존산소(DO), 탁도, 클로로필(엽록소 성분) 등 6가지이며, 자동측정 자료는 시 환경정책과 모니터링 화면으로 자동 전송된다. 측정시스템은 태양열발전으로 가동된다. gaonnu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광주시, 로컬푸드 복합매장 '푸드팜 센터' 19일 개장2024.06.07 왕건 어진 봉안한 사찰 터·고대 해상 교류 흔적, 사적 됐다2024.06.07 '솟아라, 단오' 천년 축제 '2024 강릉단오제' 6일 개막2024.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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