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불꽃축제장서 바다 빠진 60대 행정선에 구조
2017-08-13 10:02:00최종 업데이트 : 2017-08-13 10:02:00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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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를 구경하던 60대가 경비 근무 중인 행정선에 의해 구조됐다. 13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50분께 여수 연안여객터미널 앞 부두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던 A(62)씨가 바다에 빠졌다. 경비 근무 중 구조 요청을 받은 행정선 근무자들은 A씨에게 구명환을 던져 구조한 뒤 응급조치를 했다. A씨는 불꽃축제를 보던 중 다리를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minu21@yna.co.kr (끝) 홍천 무궁화축제·인삼한우축제 분리해 연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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