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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월드 밀리터리…계룡군문화엑스포 조직위 출범
2017-08-01 13:41:12최종 업데이트 : 2017-08-01 13:41:12 작성자 :   연합뉴스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전 세계 군(軍)의 첨단 무기와 장비를 접하며 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1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첫발을 뗀 조직위원회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향후 저명인사를 민간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직은 사무처와 자문단 등으로 구성하며, 세부 운영 방향과 인원 등은 추후 마련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계룡군문화엑스포는 2020년 9월부터 10월 사이 10일 동안 '평화로 하나되는 월드 밀리터리(World Military)'를 주제로 계룡시 일원에서 열린다.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모두 98억원을 투입되며 미래관, 평화관, 세계군문화체험관 등 국방 산업 관련 5개 주제관을 운영한다.
또 군악대 배틀, 밀리터리 패션쇼, 병영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과 육·해·공군 무기·장비 전시 등도 진행한다.
jkhan@yna.co.kr
(끝)

하나되는 월드 밀리터리…계룡군문화엑스포 조직위 출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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