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보은 산대리서 잘산대 대박 축제 열려
2017-07-27 10:18:12최종 업데이트 : 2017-07-27 10:18:1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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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주민들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잘산대 대박축제'를 연다. 올해로 3회째인 이 축제는 덩굴식물인 박을 소재로 기획됐다. 2015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축제에 뽑혔다. 마을 안에 2㎞ 길이의 박 터널이 조성됐고, 60여종의 희귀 박 재배장이 있다. 인근에는 보은의 관광명소를 미니어처 작품으로 만들어놓은 공원도 있다. 영동군, 경로당 334곳 책임보험 가입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경로당 334곳에 대해 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로당 화재나 안전사고로 발생하는 인적·물적 피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다. 군은 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도록 2천8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일괄 보험 가입했다. (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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