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피해 평동 "이젠 안심해도 돼요"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차분사업 국·도비 확보
2015-11-25 10:45:54최종 업데이트 : 2015-11-25 10:45: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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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피해 평동 이젠 안심해도 돼요 _1 수원시는 반복되는 침수피해 지역으로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권선구 평동주민들이 앞으로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총사업비 55억원 중 올해 국·도비 11억원을 확보해 1차분 사업을 마무리 한 바 있다. 이어 2차분 사업에 필요한 국·도비 20억원을 전액 확보해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추진, 국민안전처 사전설계 심의를 거쳐 올 7월에 1차분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평동지역의 침수 피해 예방 및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가 해제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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