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이웃돕기 '사랑의 쌀'전달식_1 지동주민센터는 22일 오후2시 30분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단체장 및 개인후원자, 수혜대상자와 함께 '한가위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한가위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해 관내 기관·단체, 개인 후원자를 통해 모아진 백미 10kg 450포를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20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수 지동장은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지역 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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