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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가 계약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사·용역 업무를 전자계약으로 실시해오고 있어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계약을 시행하기 전에는 업체에서 공사·용역계약 시 등기부등본 등 5종의 구비서류와 수인인지를 구입하여 직접 구청을 방문하여 계약을 체결, 시간과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했고 계약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었다. 전자계약은 조달청 나라장터(g2b)의 계약프로그램을 통해 체결하는 방식으로, 구에서 계약서 초안을 작성해 업체에 송부하면 업체에서 내용을 검토 후 응답, 구에서 최종 계약서를 작성 업체에 송부함으로서 체결 된다. 또한 전자계약은 업체의 면허 및 사업자 정보 등 나라장터를 통해 확인함으로서 서류 제출이 생략 가능하며, 국세청 인지세 해석편람에 의거 계약금액에 따라 2만원에서 35만원원 상당의 인지 첨부가 면제 된다. 구는 현재까지 공사 9건, 용역 1건 등 10건을 전자계약으로 체결해 업체의 구청 방문으로 소요되는 시간 및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계약을 투명하게 체결함으로써 민원인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사·용역업무 전자계약을 실시함으로써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앞으로는 착공계 및 준공계, 공사대금 지출 등 전반에 걸쳐 전자시스템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공사·용역업무 전자계약을 실시함으로써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앞으로는 착공계 및 준공계, 공사대금 지출 등 전반에 걸쳐 전자시스템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장터(g2b)의 계약프로그램을 통해 체결하는 방식으로, 구에서 계약서 초안을 작성해 업체에 송부하면 업체에서 내용을 검토 후 응답, 구에서 최종 계약서를 작성 업체에 송부함으로서 체결 된다. 또한 전자계약은 업체의 면허 및 사업자 정보 등 나라장터를 통해 확인함으로서 서류 제출이 생략 가능하며, 국세청 인지세 해석편람에 의거 계약금액에 따라 2만원에서 35만원원 상당의 인지 첨부가 면제 된다. 구는 현재까지 공사 9건, 용역 1건 등 10건을 전자계약으로 체결해 업체의 구청 방문으로 소요되는 시간 및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계약을 투명하게 체결함으로써 민원인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사·용역업무 전자계약을 실시함으로써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앞으로는 착공계 및 준공계, 공사대금 지출 등 전반에 걸쳐 전자시스템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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