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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김병완 작가와의 만남
2014-02-17 15:02:25최종 업데이트 : 2014-02-17 15:02:25 작성자 :   

북수원지식정도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의 저자 김병완 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김 작가는 이 자리에서 독서로 멋진 인생 살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11년차 평범한 직장인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도서관에서 보낸 천일간의 이야기를 통해 김 작가는 글쓰기의 노하우로 '의식 독서법'과 '초서독서법'등도 강연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책에서  마법의 공간, 기적의 장소인 도서관은 세상의 특권층과 지배계층의 소유물이 아니었다. 오히려 힘없고 가진것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와 같은 이들의 진정한 친구였다.

그런 점에서 도서관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등한 곳이며 자유로운 공간이다. 세상과 삶에 지쳐서 모든 힘을 잃고 상처를 입은 사람에게 피할 곳이 있다면 그것은 도서관뿐이다.

세상이 미쳐 돌아갈수록 도서관은 기적의 공간이 되고 힐링의 공간이 되고 도양의 공간이 되고 자유의 공간이 되고 무엇보다 쉼의 공간이 되어준다. 도서관에서라면 누구라도 쉼을 얻을 수 있고 행복을 누릴 수 있고 세상의 아름다움과 진리에 눈뜰 수 있다. 절대 우리의 영혼을 고갈시키지 않는 도서관은 만인을 평등하게 반겨준다.고 강조했다.

김병완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 학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김병완 미래경영연구소 대표다.

저서로는 48분 기적의 독서법,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행복하고 싶을 때 마음을 비틀어라, 도서관에서 만난 만권의 책이 선사해 준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오직 읽기만하는 바보 등이 있다.
문의: 북수원도서관 031-228-4776

김병완,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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