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 때 김제-서울 외국인 전용 셔틀버스 무료 운행
2016-08-12 14:32:19최종 업데이트 : 2016-08-12 14:32:19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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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평선축제 기간에 김제와 서울을 오가는 외국인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김제 지평선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운행 기간은 닷새간의 축제 기간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이다. 오전 8시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행사장인 김제 벽골제에 도착하며 오후 5시에 되돌아간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전문 통역사와 문화해설사를 붙여줘 불편을 덜어준다. 김제 지평선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용을 원하는 외국인은 주관 여행사인 서울동보여행사 홈페이지(http://dongbotravel.com)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김제 지평선축제는 국내 최고의 농경문화 체험행사로 작년까지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12 14:32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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