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후원
2016-08-09 10:46:01최종 업데이트 : 2016-08-09 10:46:0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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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LG화학이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후원자로 나섰다. LG화학과 충북도는 9일 도청에서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유재준 LG화학 오창공장 주재 임원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에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식 후원사가 된 LG화학은 대회 명칭이나 상징물 사용이 가능하며 후원사 광고 표기도 할 수 있다. 이 지사는 LG화학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내달 2∼8일 청주 일원에서 89개국 2천3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조직위는 이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09 10:46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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