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수원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찾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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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수원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찾아 위로 2016-03-02 09:49:56최종 업데이트 : 2016-03-02 09:49: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3.1절 수원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찾아 위로_1 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3ㆍ1운동 97주년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직접 찾아가 위로했다. 염 시장은 수원지역에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피해 할머니의 건강을 살피며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역사의 산증인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피해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고 떡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한 염 시장은 그 자리에서 방문 간호사와 통화를 하며 할머니의 건강을 잘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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