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광장,버스정류장은 금연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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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광장,버스정류장은 금연구역! 광장,버스정류장,길거리에서 버젓이 흡연 실태 2013-08-24 01:28:17최종 업데이트 : 2013-08-24 01:28:17 작성자 : 시민기자 김민규
수원역은 수원뿐 아니라 전국에서 유동인구가 손에 꼽히는 수도권 남부의 최대의 번화가이다. 수원시내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수원역을 경유하고 있으며 철도,버스,택시까지 수원역은 그야말로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백화점,로데오거리 등 젊음과 쇼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젊음과 쇼핑의 거리, 또 수원 교통 중심지의 수도권 남부 최대의 번화가 수원역은 길거리에 끝없는 인파로 몰려있다. 그러나 코를 찌르는 냄새는 지나가는 시민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있다. 수원역 광장,버스정류장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까지 수원역 일대 공공장소는 금연구역 임에도 이를 무시하는 시민들이 많이 보였다. "이곳은 금연구역 입니다...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수원역 자전거보관함,광장일대 그리고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출입구까지 금연구역을 알리는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자전거 보관함이 있는곳에는 위반시 과태료가 10만원이나 부과된다는 현수막이 붙어있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듯 5~6명이 모여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원역 지하철 출입구와 버스정류장 이곳저곳에도 역시 금연구역을 알리는 안내와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문구를 볼수 있었다. 그러나 시민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이곳저곳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원역 광장 및 버스정류장 일대는 엄연히 금연구역인데 왜 이런일이 생길까? 왜 고쳐지지 않을까? 수원역 자전거보관함에 금연구역임을 표시하는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러나 수십개비의 담배꽁초가 떨어져 있고 바로 옆에서 5~6명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 수원역 지하철 출입구에도 금연구역과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안내 현수막이 붙어있다. 역시 출입구 바로 뒷편에서 흡연을 하는 시민들이 보였다. , 길거리에서 버젓이 걷는 중에 흡연을 하는 남성의 모습이 목격됐다. ,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는 수원역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수십개비의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다. 길거리에서 버젓이 보행 중 흡연...버스정류장 바로 옆엔 담배꽁초 수십개가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수원역 광장 길거리에서 버젓이 보행을 하면서 흡연을 하는 남성 두명이 보였다. 지하보도 출입구 바로 옆에 서서 흡연을 하는 중년 남성도 보였다. 수원역 앞을 지나가면서 5분새 길거리 보행 중 흡연을 하거나 지하철 출입구 등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을 10여명은 목격했다. 수십개의 노선으로 퇴근시간 저녁시간대 수원역 버스정류장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내리고 지하철이나 반대편으로 건너가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금연구역'임을 안내하는 문구가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었지만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수십개비의 담배꽁초가 떨어져 있었다. 이는 버스정류장에서도 흡연을 하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이다. 단속하고는 있지만 현실적 한계...시민자율금연단 어떨까? 수원시는 현재 제한된 인력과 예산으로 수원역 광장 및 공공지역 등 금연지역에서 흡연에 대해서 단속 및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몇 명의 제한된 인력으로 5분만에 수십명이 목격될 정도로 많은 흡연자들을 모두 단속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단속인력이 지하철 출입구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단속할 필요가 있다. 지하철 출입구와 버스정류장은 1분 동안에도 수십명이 지나다니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이다. 비록 제한된 지역이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공공지역에 대해서 우선 단속한다면 비흡연자로서는 상당히 좋은 결과가 기대가 된다. 시의 단속 인력은 결국 한계가 있다. 시민자율방범대처럼 시민자율금연단 같은것을 모집해서 활동을 하도록 하는것은 어떨까? 최근 비흡연자의 건강 권리가 중요시 되는 만큼 공공 금연지역에서의 금연은 매우 중요하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또 자율적으로 금연단을 구성해서 수원역이나 금연 공공구역에서 흡연자들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해나간다면 언젠가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수원역 버스정류장,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수원역 광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연관 뉴스 매교동 복합청사 주민설명회, 지역주민 기대에 부응2023.12.26 정자동 송림초교 남측도로 폐도 "우회해주세요"2020.03.18 공적 마스크 판매 5부제 첫날, 긴 대기줄 '여전'2020.0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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