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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달님 봉사단,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이 세상의 주인공” 5월 10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봉사활동 진행 2024-05-13 17:44:28최종 업데이트 : 2024-05-13 17:44:27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햇님달님 봉사단이 아이들에게 나눠줄 풍선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0일, 만 65세 이상 시니어 여성으로 구성된 동화구연봉사단 '햇님달님 봉사단'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어린이 놀이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을 위한 풍선 포토존을 제작하고, 개별 아트풍선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햇님달님 봉사단은 5년이 넘은 동화구연 전문봉사단으로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구연동화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단원들은 동화구연 연습을 진행하고, 월 4회 이상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동화구연 및 손유희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햇님달님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 봉사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봉사단은 '시니어 여성의 동화구연 풍선아트를 바탕으로 한 트렌드리더 양성 프로그램' 사업명을 걸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풍선아트 교육을 바탕으로 가정의달에 풍선아트 봉사를 진행하였다. 햇님달님 봉사단이 축제 행사장에서 찍은 단체사진이다. 연희복 햇님달님 단장은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린이집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및 풍선아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햇님달님, 어르신, 실버봉사, 풍선아트 연관 뉴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 영양지원사업 "영통식(食)선생" 진행2024.05.23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포스코A&C와 함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 진행2024.05.23 햇님달님 봉사단,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이 세상의 주인공" 2024.05.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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