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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사회, 취약계층 아동 위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500만 원 기부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지원
2024-05-21 15:43:51최종 업데이트 : 2024-05-21 15:43:4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상미

수원시 약사회 임직원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센터장

왼쪽부터 임현정(수원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장), 백소영(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김호진 (수원시약사회 회장), 신지연(수원시약사회 부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약사회는 매년 가정의 달에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꽃들에게 희망을, 아토박스"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 가정의 달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함께하여,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이 있는 사례관리 가구 40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각 가구별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할 뿐 아니라 학용품 및 운동화, 가방, 여름 의복 등 다양한 물품들도 준비하여 '가정의 달' 온기를 전했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매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동 가정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센터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건강복지 증진 뿐 아니라 수원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시는 수원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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