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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 전시, 수원시청 등 4개소에서 열린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 연대의 바람으로’, 4월 14일 호매실도서관에서 시작
2024-04-15 10:16:00최종 업데이트 : 2024-04-15 10:15:48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에서 인권수업을 하는 모습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에서 인권 수업을 하는 모습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 전시 '나비의 작은 날갯짓, 연대의 바람으로'가 수원시청 등 4개소에서 열린다.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시는 호매실도서관 로비(4월 14~21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갤러리(4월 15일~5월 4일), 광교홍제도서관 로비(4월 23~28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4월 29일~5월 3일)에서 이어진다.

 

수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 위한 시민들의 활동 과정, 소녀상 건립 이후 많은 지역 시민단체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 활동을 한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추진위원회는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5월 1일 올림픽공원),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견학·강의(5~10월), 10주년 학술토론회(8월 중)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 사업을 열 예정이다.

 

수원 평화의 소녀상은 2014년 5월 3일 올림픽공원(수원시청 맞은편)에 건립됐다. 작품은 소녀상, 빈 의자, 그림자, 추모 비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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