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4동 새마을 문고, 리본공예도 배우고 불우이웃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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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새마을 문고, 리본공예도 배우고 불우이웃도 돕고 올 한해 판매 수익금 30만원 연말 이웃돕기에 보태기로 2018-11-23 10:37:46최종 업데이트 : 2018-11-23 10:33:42 작성자 : 이현수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문고는 올 3월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리본공예 수업을 특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 왔다. 새마을 문고 위원을 포함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문고에서 모여서 토탈공예 작품의 하나인 리본을 만들어 왔다. 만든 리본공예는 동 행사인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에서 판매해 기금을 마련했으며 연말에 불우이웃 돕기에 작은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리본공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숨은 재능을 살려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신감을 높여 재취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게 주목적이며 올해는 약30만원의 수익금을 거두었다. 한편 리본공예 수업은 재료비는 처음에는 문고 회원들의 회비를 각출하여 마련하기도 하고 때론 보조금을 통해서도 충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차차 사업이 진행되면서 판매대금을 가지고 재료비를 마련하는 일종의 자금순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은영 새마을 문고 회장은 "리본공예를 문고 특색사업으로 지속하고 있다. 리본공예를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주어 주변에 널리 전파하는 자체홍보 효과가 있다. 우리 문고만의 창의적 특색을 살려 유행에 맞는 리본공예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하여 지역주민의 숨겨진 재능도 발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4동, 새마을문고 리본공예 수업 매탄4동, 새마을문고, 리본공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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