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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새마을금고 화서지점, 사랑의 좀도리 나눔
2019-01-29 13:37:22최종 업데이트 : 2019-01-29 13:32:43 작성자 :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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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들어온 쌀 20kg 39포와 라면 39박스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하였다. 팔달구 화서2동에 소재한 서수원새마을금고 화서지점은 28일 오후 4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나눔 행사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들어온 쌀 20kg 39포와 라면 39박스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노인 등 39세대에 전달하였다.이날 전달식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새마을금고 회원, 대의원, 임원직원 등 기부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매년 실천하고 있는 MG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정신을 계승한 대표적 사회 공헌사업이다. 이혜진 서수원 새마을금고 화서지점장은 "화서2동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의미 있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사업 전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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