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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2동, 희망 "꽃" 행복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 작은 정원 만들기 2019-07-22 14:41:00최종 업데이트 : 2019-08-14 11:05:13 작성자 : 전재현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노인 11명에게 정서지원을 위한 '희망 꽃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회기는 '미니정원'이라는 테마로 12종류의 꽃을 가지고 노인들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노인들은 처음 접하는 꽃이름을 외우고 강사의 말에 집중하며 하나씩 하나씩 꽃을 꽂으며 예쁜 정원을 만들었다. 6회를 맞는 꽃꽂이 프로그램은 회기가 지날수록 노인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장임순 강사는 "꽃을 다루는 솜씨와 교감은 어르신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고 작은 행복을 준다"고 말했다. 이날은 매탄지역신문에서 노인들이 꽃꽂이 하는 모습을 직접 영상에 담아 선물로 전달하려고 카메라에 담았다. 이현주 동장은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사업이 기대가 된다.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완성한 꽃꽂이 정원을 들고 노인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꽃꽂이를 하는 노인들을 매탄지역신문에서 나와 촬영했다. 매탄2동, 꽃, 정원, 매탄지역신문, 꽃꽂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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