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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추수'
탈곡기로 벼훑기 체험
2016-09-26 09:05:19최종 업데이트 : 2016-09-26 09:05:19 작성자 :   김선자

지난 25일,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논에서 잘 여물은 벼를 추수하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태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덕) 주최로 도·농 복합지역인 태장동의 특색을 살린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캠프의 다섯 번째 행사로 이루어졌다.

윤응로 태장동장, 자치위원, 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여해 벼베기 체험과 탈곡기, 벼훑기 등을 이용해 벼 줄기에서 낱알만 털어내는 체험을 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낫으로 벼를 베고, 옛 방식인 탈곡기로 벼훑기 탈곡을 경험했다.

추수하기 체험에 참여한 임태경 학생은 "내가 심은 모가 벼로 자라나 추수까지 하며 농사 짓는 과정을 경험해서 좋았다. 매일 먹는 쌀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은 5회에 걸쳐 진행됐다. 2017년에도 새로운 주제로 실시 할 계획이다.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추수'_1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추수'_1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추수'_2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추수'_2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추수'_3
태장동 우렁이 오색미 체험 '추수'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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