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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
옛 서울대 농생대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 재탄생
2016-07-25 11:10:37최종 업데이트 : 2016-07-25 11:10:37 작성자 :   고현정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_1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_1

권선구는 지난 22일, 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교의 리모델링으로 새로문을 연 경기상상캠퍼스 야외 뜰에서 과‧동장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옛 서울대 농대가 2003년 서울시 관악구로 이전을 한 후 현 부지는 13년의 정적을 깨고 경기상상캠퍼스로 다시 태어나 지난  6월 11일 주민들과 함께 오픈식을 가졌다. 구 간부공무원들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관점들을 업무에 적용하고 활용할 필요성이 있어 경기상상캠퍼스의 야외공간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권선구의 문화콘텐츠의 중심지가 될 현장을 직접 돌아봤다.
참여자들은 상상공화국(구 공학관)과 경기청년문화창작센터(구 농원예학과)를 둘러보았다.

권선구청장은 "실제 구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부서장들이 변화된 권선구의 모습을 먼저 알고 업무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경기상상캠퍼스는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인 만큼 각 부서장들은 주민들이 이곳에 있는 문화‧예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동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권선구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상상캠퍼스에는 올해 말 청년레지던시가 새로이 문을 열게 될 예정이다. 또 매월 한 번씩 플리마켓을 열어 청년 및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등 풍성한 문화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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