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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동네밝네 계획단’이 떴다
우리동네 디자인 학교
2016-07-25 15:54:57최종 업데이트 : 2016-07-25 15:54:57 작성자 :   이정훈

매산동 '동네밝네 계획단'이 떴다_1
매산동 '동네밝네 계획단'이 떴다_1

25일, 여름방학을 맞은 24명의 초등학생들이'동네밝네 계획단'으로 매산동 주민센터에 모였다. 이번 계획단은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주관하는'우리동네 디자인 학교'프로그램 일환으로 단국대학교와 매산동 주민센터가 연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요즘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는 안전에 대해 어른들의 시선에서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안전을 학생들 스스로 동네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25일부터 29일까지 안전지도를 작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안에는 마을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생각지도(마인드맵)와 각자의 안전 아이디어를 평면적‧입체적으로 만드는 시간이 마련된다. 따라서 마을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공간적 상상력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한수 매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수원시정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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