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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안전 점검
안전공감대 형성 위한 현장 컨설팅
2016-07-18 17:11:31최종 업데이트 : 2016-07-18 17:11:31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안전 점검_1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안전 점검_1

수원소방서는 18일부터 내달 말까지 재난발생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기온상승과 장마철, 휴가 등으로 인한 관계인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 대형마트와 복합판매시설 등 수원시내 4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지도 내용으로는 △피난시설 안전관리 의식제고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상시 작동을 위한 지도 점검 △전 직원 '소․소․심' 익히기 및 '소방차 길터주기'참여 홍보 등이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건축물의 대형화 및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판매시설의 경우 화재시 대피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직원들이 평상시 피난유도 등 초동대응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 며 "대테러 대비해 비상대처매뉴얼을 수립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벌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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