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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1주년 "복지사각지대 해소 높였다"
2016-07-18 13:51:18최종 업데이트 : 2016-07-18 13:51:18 작성자 :   손민영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1주년 복지사각지대 해소 높였다_1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1주년 복지사각지대 해소 높였다_1

수원시가 지난해 7월 1일부터 개편‧ 시행한 맞춤형급여 기초생활보장제도를 1년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실질적으로 수혜가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효과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급여 시행 전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황을 비교한 결과 개편전인 2015.06.30.일기준 9천855가구 1만3천629명에서 2016.06.30.기준 1만 3천167가구 1만8천674명으로 가구를 비교할 시 33.6%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선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급여의 세분화 및 선정기준 완화(중위소득 50%이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급여는 상대적 빈곤개념인 중위소득을 도입하고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층화해 대상자와 보장수준을 확대하고 근로를 통해 자립의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부양기준을 완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맞춤형급여 추진으로 사람중심 따뜻한 복지를 실현에 다가갔으며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제도의 안정과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주민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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