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동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생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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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동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생활 교육' 실시 2016-07-15 16:48:48최종 업데이트 : 2016-07-15 16:48:48 작성자 : 김대식
영통구 '동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생활 교육' 실시_1 영통구 안전건설과는 7월 한달 동안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실천하는 안전, 시민의 안심, 생활의 안정 3안 도시 수원 영통구에 걸맞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동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 생활 교육'은 구 안전건설과에서 양성한 생활안전지도사들이 강사로 나섰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생활습관과 안전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15일, 광교2동 주민센터에서 민방위대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심정지의 정의, 119구조요청방법,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한 위급상황대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을 교육해 민방위 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방위 교육에 참가한 대원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나 심폐소생술 방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실행을 꺼렸는데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니 위급 상황 발생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삼동 안전건설과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시 누구나 방관자가 아닌 수호자가 될 수 있길 바란다. 환자 발생에 대한 대처 방법과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변에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통구 '동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생활 교육' 실시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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