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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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 성황리 마무리 2016-07-14 15:04:56최종 업데이트 : 2016-07-14 15:04:5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 성황리 마무리_1 수원시가 지난 6월 27일 연무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해 7월 14일 영화동 주민센터까지 7회에 걸쳐 실시한 맞춤형 시민안전 순회교육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는 중부경찰서와 협업하에 현장중심으로 이루어져 주민들과 안전 ․ 치안에 관한 의사소통의 장이 됐다. 이는 지난 14년 5월부터 지속 보완 추진 중인 '안전사고 예방, 안전체계 구축, 안전시스템 운영 및 안전문화 실천'을 4대 전략으로 하는 '수원시 종합안전대책'으로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에 대응해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광교산 순찰대 운영, 차적조회 성과 등 주요 치안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시와 경찰서의 설명 후 참석한 시민들과 각종 안전 및 치안정책에 대한 열띤 질의 및 토론이 이어져 시민요구사항을 경청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는 시간이 됐다. 이의택 수원시 안전정책과장은 "어두운 골목길을 밝게 하는 선샤인 사업 등 범죄취약환경을 개선하는데 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수원중부경찰서 서장은"특히 여성과 청소년 및 서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논의된 사항을 빠르게 치안대책에 반영하여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2차 시민안전 순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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