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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수난구조훈련
수난사고 대비 안전대책 추진
2016-07-13 13:22:32최종 업데이트 : 2016-07-13 13:22:3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하계 수난구조훈련_1
하계 수난구조훈련_1

수원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광교 원천호수에서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합동으로 하계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수원소방서 구조대 37명과 공원녹지사업소 직원 10명이 참가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익수자 발생에 따른 안내방송 및 초기대응요령,수상인명구조훈련, 수중탐색, 스킨다이빙 및 BC훈련을 통한 익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난전문 자격을 가진 구조대원이 실시했다.
특히 수중 인명탐색 및 수상구조훈련은 스킨스쿠버마스터, 인스트럭터 자격을 보유한 구조대원의 지도하에 훈련 매뉴얼에 따라 실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수원소방서 구조대원 총37명 모두 수상·수중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3년간 30여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수원시 총8개의 저수지가 모두 물놀이 지역은 아니지만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저수지를 찾고 있다. 이에 혹시 모를 수난사고를 대비해 안전조치와  수난구조활동 사항을 반복 실습해 유사시 인명구조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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