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CCTV 공유사용 적극행정으로 예산 3,030만 원 절감

HOME > 분야별 뉴스 > 이모저모

상세보기
영통구, CCTV 공유사용 적극행정으로 예산 3,030만 원 절감 2023-08-24 13:30:49최종 업데이트 : 2023-08-24 13:30:46 작성자 : 안전교통국 재난대응과 자연재난팀 최주항
영통구의 물놀이시설 CCTV 공유 사용 현장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방범용 CCTV를 별도의 추가 설치 없이 공원시설관리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공유 사용함으로써 예산 3,030만원을 절감했다. 공원에 신규 CCTV를 설치할 경우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해야 했으나, 영통구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한 것이다. 방범용 CCTV는 공원의 산책로나 체육시설 등을 비추는 목적으로 설치된 CCTV이다. 영통구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원시설 관리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영통구는 개인정보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 및 유사사례를 조사 분석하고 수원시 규제개혁팀과 적극행정컨설팅,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새로운 CCTV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의 CCTV를 공유 사용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적극행정으로 CCTV 신규설치비 3,03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었고, 공원시설관리 및 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