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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북동 주민복지협의체 회의
2016-02-23 18:25:25최종 업데이트 : 2016-02-23 18:25:25 작성자 :   윤경숙

권선구 입북동은 23일 위기가구 사례 회의와 주민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2016년 월별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입북동 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두 번째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2016년 활발한 활동을 위한 월별 활동 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하는 자리가 됐다. 또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순옥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월별 활동 계획에 의거 앞으로 체계적으로 주민복지협의체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입북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체계 마련과 지역밀착형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주민복지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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