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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특화마을 100인 원탁토론
2016-01-20 15:08:02최종 업데이트 : 2016-01-20 15:08:02 작성자 :   한태정

매탄4동 특화마을 100인 원탁토론 _1
매탄4동 특화마을 100인 원탁토론 _1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9일 오후3시'매탄4동 특화마을 100인 원탁토론회'를 특화마을계획단 주관하에 자체적으로 계획 추진했다.

매탄4동은 지난해 5월 8일 마을계획단을 구성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마을품평회에서 영통구 우수동으로 선정됐다. 이어 우수동간의 경합을 통해 특화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8월 29일부터 특화마을계획단을 구성해 1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씩 우리마을의 정체성을 살리고 누구든 살고싶은 마을로 만들어가기 위한 수차례의 토론을 통해 특화마을계획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이 날 매탄4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열의로 가득찬 마을향토회 대표, 주민자치위원회장 등 9개단체원과 매원로 인접한 건물주, 특화마을계획단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화마을계획 설명에 따른 주민의견과 지속적인 마을축제 정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특화마을 100인 원탁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고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매탄4동은 앞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원로 도로 토목공사, 간판보수, 녹지축 연장, 커뮤니티센터 설치 등을 통한 마을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수원의 시범마을로 조성, 주민들이 진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 공동체를 회복해나가는 도심형 모델로 발전할 것을 목표로 한다.

한근순 특화마을계획단장은 "이렇게 추운날씨 가운데도 우리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기로 추위를 확 녹일수 있을 것 같다"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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