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유관기관간 소통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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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유관기관간 소통행정 추진 '관할우체국 연계 소통행정' 도로명주소 조기정착 2016-01-15 14:18:26최종 업데이트 : 2016-01-15 14:18:26 작성자 : 김희정
영통구는 2016년 1월부터 유관기관인 동수원우체국과의 긴밀한 업무 공조체계를 유지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훼손·망실 등의 이상유무가 발생시 그 지역사회를 잘 알고 있는 우편 집배원들을 통해 신고 받아 즉시 처리하는 '우체국 연계한 소통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구는 영통구 관할 동수원우체국 소속 집배원 약68여명에게 도로명 접지형 안내지도 및 도로명주소 표기법 책자등의 홍보물을 제공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우체국과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집배원들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의 훼손․망실 발견즉시 구(區) 담당자에게 유선 또는 공문으로 통보하면 즉시 조치토록 하기로 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로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해 주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 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물번호판 이상 발생시 구청 종합민원과(031-228-8327)로 연락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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