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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논산시 수해복구 지원 나서
2023-07-26 13:20:54최종 업데이트 : 2023-07-26 13:20:53 작성자 : 안전교통국 재난대응과 재난상황팀   서의철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이 피해를 입은 농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이 피해를 입은 농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이하 자율방재단)은 올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시의 방재 기능을 강화와 안전한 도시를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인 자율방재단은 26일 한경희 단장을 필두로 단원 7명으로 수해복구반을 편성하고,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이번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가야곡면 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자율방재단은 농가 비닐하우스 배수로 정비, 피해 작물 정리 및 복구 등에 온 힘을 쏟았다.

 
논산 수해복구에 참여한 수원시 자율방재단

논산 수해복구에 참여한 수원시 자율방재단

한경희 단장은 "이번 활동이 수해로 큰 피해를 본 농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방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17년 청주시 피해복구 지원을 비롯해 재난현장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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