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합창단 시청서 송년 송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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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합창단 시청서 ‘송년 송’ 공연 2015-12-22 14:52:44최종 업데이트 : 2015-12-22 14:52:4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장애인합창단 시청서 '송년 송' 공연_1 장애인으로 구성된 수원시장애인합창단(단장 박동수)이 22일 낮 수원시청 로비에서'송년 송'공연을 개최했다. 수원시장애인합창단은 올해 '제14회 경기도지사배 경기도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팀으로 오는 2016년을 더욱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로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공연은 이원희 지휘자의 지휘와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진 '얼굴', '기다리는마음', '아침이슬', '고향의노래' 등 합창과 합창단원인 모세의 아름다운 독창이 이어졌으며, 앵콜곡은 '눈'과 '해뜰날'을 들려줬다. 수원시 장애인합창단은 지난 2000년 11월에 창단,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박동수 단장을 비롯한 이원희 지휘자, 단원 약 40명으로 구성돼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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