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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선한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
평범한 시민의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 세류3동 박승장씨
2008-01-31 14:56:28최종 업데이트 : 2008-01-31 14:56:28 작성자 :   

세상은 선한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_2
박승장씨
세류 3동에 거주하는 평범한 주민 중에 자신의 생활비를 절약하여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민이 있어 소개한다.

세류 3동 21통 1075-11번지에 거주하는 박승장(63세)씨는 2004년 공직에서 정년퇴임하여 퇴직 연금으로 부인과 함께 생활하는 평범한 시민이다.
그는 지난 2005년도부터 매년 500만원 정도를 들여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추석과 설 명절에 쌀 100포(10kg)씩을 전달하고 있어 세류3동 전역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형편이 어렵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있을 때 두 내외는 자신들의 생활비를 쪼개어 한 명이라도 더 돕고자 덜 쓰고 덜 먹고, 정성으로 모아둔 목돈을 매년 2차례씩 목마른 이들에게 단비를 뿌려주듯 선행을 베풀어 주고 있다.

남을 돕는 다는 것은 말로도 힘든 것이지만 더욱이 금전적인 부담이 수반 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선행의 실천은 세상을 지켜주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진심으로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실행하기 힘든 어려운 일이다. 
세상은 선한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_1
쌀을 전달하는 모습

세상 사람들이 이기심과 사욕에 눈이 어두워 자신만이 힘들다며 남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인류가 지금 껏 옹기종기 모여 살며 수많은 역경을 딛고 발전에 역사를 이어온 것은 아무 조건 없는 사랑, 진실로 어여쁜 마음을 실천하는 선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분들과 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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