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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 네번째 만남 추진
2015-12-11 13:17:06최종 업데이트 : 2015-12-11 13:17:06 작성자 :   박대권

나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_2
나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_2

권선구는 10일 오후, 지난 11월 세 번째 만남에 이어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 네 번째 만남을 팔달구 매향동 소재 '좋은사람들 아트센터'에서 가졌다.
2015년을 정리하며 가진 이번 만남은 아이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성악 감상으로 시작했다. 아이들은 TV로만 보던 성악가의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고 집중하지 못하였으나, 노래가 계속 될수록 차분히 노래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가 끝난후 구현숙(마중물심상연구소) 강사가 진행하는 푸드테라피 시간이 이어졌다. 아이들이 미니김밥을 만들면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만든 도시락을 선물함, 다른 사람들과의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지춘연(권선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원장은 "올해 숨은행복찾기를 통해 소외된 아동들의 다양한 정서적·문화적 체험을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는 관내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및 위탁가정 등 가정에 홀로 남겨진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코자 권선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지춘연)와 아동간의 1:1결연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을 돕는 사업이다. 
현재 13세대 14명의 아동들과 13명의 어린이집 원장들이 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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