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한파 녹이는 이웃사랑 실천_1 이웃사람 실천업소인 영통구 매탄동1266-3 소재 중국음식점 '남경' 윤춘옥 대표는 지난 1월9일 영통구 신동 528번지에서 손녀와 단둘이 사는 박숙희(시각장애1급)노인이 추운 겨울에 기름이 없어 냉골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선 뜻 20만원 상당의 기름 주유권을 전달하여 겨울한파를 녹이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웃사람 실천업소는 지난 2005년 2월부터 영통구가 제안한 제도로 공중위생업소 이.미용업소 업주들의 자진 참여로 결성됐으며 2005년 12월부터는 세탁, 위생관리용역업 및 식품위생업소인 일반음식점과 제과업소의 동참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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