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문화를 바꾼 영통구 환경위생과 직원들
2015-12-10 19:54:40최종 업데이트 : 2015-12-10 19:54:40 작성자 : 박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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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문화를 바꾼 영통구 환경위생과 직원들_1 지난 9일 영통구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병신년을 맞이 하기 위해 송년회을 가졌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을 비롯하여 직원들과 회식문화를 바뀌고자 인근에 있는 영화관을 찾았다. 권 과장은 "늘 회식이라 하면 늘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떠올렸지만 이제는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가 바뀌고 있다. 우리과 부터 한번 변화해보자"고 제안 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영화를 보는 것으로송년회를 하니 참 좋다. 과한 음주로 인해 다음날까지 지장이 생기는 회식은 변화해야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