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묵은 때 시원하게 밀어드릴께요_2 여성자유총연맹은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목욕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새마을 협의회는 2007년부터 매월 1회 이,미용봉사를 실시 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단체가 마음을 모아 이,미용과 목욕 봉사를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을 만족하게 했다. 또한 행사 후 인계동장은 지역 종교단체에서 후원 받은 김치 30상자(1상자 당 5kg)를 참석하신 어르신께 직접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겨우내 묵은 때 시원하게 밀어드릴께요_3 한편, 여성자유총연맹 송기애 회장과 새마을협의회 박영일 회장은 "여러 어르신의 등을 밀어드려 팔은 좀 아프지만 마음은 개운하다"며 앞으로 힘이 닿는 한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