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 전화응대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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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 전화응대 '친절' 수원시 공직자 전화친절도 품질평가 결과 “우수” 2015-12-04 14:05:18최종 업데이트 : 2015-12-04 14:05: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2015년 수원시 공직자 전화친절도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한 수준인 92.2점으로 평가됐다고 7일 발표했다. 친절도 평가는 시민에게 최상의 전화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으며,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5급 이하 전직원 2,338명을 대상으로 SCS아카데미에서 위탁평가했다. 공직자의 전화응대태도를 맞이-응대-마무리 단계별 평가리스트에 따라 평가했다. 수원시 공직자 전화 친절도는 2014년 88.4점에서 2015년 92.2점으로 3.8점 상승하였으며, 151개 부서 중 138개 부서가 90점 이상을 획득하였다. 최우수부서는 화서2동, 최우수공무원은 함경지(녹지7급)주무관이 선정되었다. 항목별로는 종료시점(98.6점), 경청태도(97.5점), 수신의 신속성(97점)이 '매우 우수' 수준이며, 맞이단계의 인사태도 점수가 대폭 상승하여 전년에 비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친절응대 매뉴얼 제작․배포, 연중 아침친절방송 시행 및 부진부서 친절개선교육 실시 등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친절행정 실현을 위해서 노력해 온 결과로 친절도가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는 서비스 병목지점인 종료태도, 종료인사에 대한 집중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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