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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탑재형 체납차량 번호인식 시스템 도입
권선구 체납차량, 더이상 숨을 곳이 없다
2008-06-18 15:13:52최종 업데이트 : 2008-06-18 15:13:52 작성자 :   이정훈

권선구는 지방세 체납액 중 가장 큰 비중(25%)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일소하기위해 '차량탑재형 체납차량 번호인식 시스템'을 도입,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차량탑재형 체납차량 번호인식 시스템 도입_1
차량탑재형 체납차량 번호인식 시스템 도입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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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탑재형 체납차량 번호인식 시스템 도입_2
차량탑재형 체납차량 번호인식 시스템 도입_2
구는 그동안 월 2회 구.동 전 직원이 참여해 합동 번호판영치를 실시했으나, 단속인력에 비해 단속효과가 미흡(1인당 1.1대 단속)해 지난 5월 IT/전자정부시대에 걸맞는 첨단장비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양방향 번호인식 카메라에 의해 체납차량이 인식되면 차량 내부에 탑재한 프로그램에 실시간 전송되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구는 6월을 '체납차량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번호판 영치조 3명을 지정해 매일 구전역을 순회하며 영치작업을 실시 했는데 15일간 100여 개의 번호판을 영치, 적은 인력으로 큰 효과를 올려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단속이 가능해져, 앞으로 주.야간과 새벽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이 더이상 법망을 피해 갈 수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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