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동절기를 대비, 청소차량 운행 중 고장으로 인한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미수거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하기 위해 청소차량 일괄점검을 실시했다.
주민불편으로 인한 민원발생 사전예방_1 이날 실시된 점검에서는 구역청소차 및 음식물차, 재활용차, 노면청소차등 총 63대 차량의 청결상태, 냉각수, 타이어압력, 각부누설, 차체파손, 엔진오일, 열쇠보관상태 등을 체크하고 차량유리덮개를 교체하는 등 청소차량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운행을 위한 사전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2007년12월14일에는 56명 기사들을 대상으로 청소차량 일괄 점검 결과를 통보하고 운행 중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행 후 반드시 차량점검 실시, 운행일지 작성 등의 차량관리 사항들과 차량 청결유지, 특히 음식물쓰레기 수거 후 잔여물 처리 등 주민들에게 깨끗한 청소차량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팔달구는 지난 11월1일에도 도색이 벗겨져 시각적으로 지저분해보이던 25대의 차량에 도색을 실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