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의용 여성 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2015-11-23 08:53:17최종 업데이트 : 2015-11-23 08:53:1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의용 여성 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_1
의용 여성 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_1

수원소방서는 지난 22일 10시 서수원주민편익시설운동장에서 이찬열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의원 8명, 의용(여성)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의용(여성)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5. 의용(여성)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재난환경 변화에 맞는 의용소방대가 되기 위해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상호 교류해 화재가 빈번한 월동기를 맞아 재난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원 상호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속도 방수와 수관매고이어달리기, 바지입고이어달리기, 소방호스 끌기(50m), 심폐소생술 등 소방기술 부문과 대원 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 종목(피구, 족구)등 총 7개 분야에서 각 지역대별 경합을 펼쳤다.

또한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마당' 코너도 함께 운영되어 이찬열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의원들이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배석홍 수원소방서장은 "안전한 수원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려온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가족으로서 단합된 힘으로 지역과 소방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